우주소녀 다영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리 졸리가 등장한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영은 두 번째 싱글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다영의 이야기이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의 단면을 담아낸 작품으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Priceless (Kaching Kaching)'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로 선정된 'What's girl to do'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설렘과 고민, 망설임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다영의 풍부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댄서블 비트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트렌디하고 캐치한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안젤리나 졸리 딸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다영은 컴백을 앞두고 진행한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저도 한국에 와서 알았어요. 그때는 몰랐다"라며 "당시에 댄서 단장님이 팀 분위기와 그 친구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아무한테도 말을 안 했었다. 나중에 헤어지고 난 뒤 '다영아 그거 알아? 그 친구 안젤리나 졸리 딸이야'라고 말을 해줬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제가 LA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건데 오고 싶은 사람은 오라고 공개 오디션을 열었다. 당시 700명이 지원했고, 200명 정도 선별해 오디션을 봤는데 그날 자리에서 15분 만에 신곡 안무를 배워서 바로 잘하는 사람을 뽑았다. (샤일로는) 보자마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자라 모델 같은 애가 들어와서 춤을 너무 멋있게 추고 갔다. 심플하게 왔는데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이 있어서 발탁했는데 나중에 끝나고 보니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다영은 이어 "제가 갑자기 연락하기도 약간 불편해질 것 같았다. 그 전까지도 '잘 지내', '보고 싶어' 이랬는데 갑자기 제가 안다는 사실을 알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안젤리나 졸리의 딸임을 알게 된 이후로는 연락하지 못했다는 속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영은 새 앨범 타이틀곡 'What's a girl to do'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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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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