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고막남친' 타이틀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의고막남친 제작발표회 /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가요계를 대표하는 '발라드 황제'로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통해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더 시즌즈' 타이틀은 '성시경의 고막남친'으로 결정됐다. 다만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불호 반응이 많았다.
이에 대해 정미영 PD는 "제목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관심을 많이 받고 싶었다. 그런 부분에서는 성공한 것 같다"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바라는 애처로운 마음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시경 역시 "못 믿으실 수도 있지만, 세 번을 만나서 고민한 끝에 결정한 타이틀이다"라며 "어쨌든 제가 내린 결정이니까 제 잘못이다. 타이틀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었다. 관심을 끌게 하면서도 내용에 더 자신이 있었다. 네 글자가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러운 마음이 있다. 우리 귀를 즐겁게 해주는 뮤지션이 나온다는 뜻이지 제가 고막남친이라는 뜻이 아니다. 위트 있고 재미있는 제목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사실 되게 속상하고 서로 반성했다. 뭐가 문제였을까 이렇게 혼나야 할 일인가 고민도 됐지만, 고막남친과 고막여친들이 찾아오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오늘(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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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_na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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