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이준혁과 '비숲' 이후 재회? 여전히 잘 생겨…신뢰 있었다" (레이디두아)
기사입력 : 2026.02.10 오후 1:15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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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과 이준혁이 8년 반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진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혜선, 이준혁이 참석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

'비밀의 숲' 이후 약 8년 반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에서도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오랜만에 연기 합을 맞춘 소감을 묻자, 이준혁은 "혜선이는 굉장히 훌륭한 동료다. 기본적으로 신뢰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제가 혜선이를 추격하는 역할이라 자주 본 건 아니었지만, (혜선이가) 제가 없는 곳에서도 모든 것을 채워주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 이번 작품을 마치고 나서 '혜선이랑 또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신혜선은 "'비밀의 숲' 때는 정말 아기였다. 겉모습은 아니어도 사회 초년생 햇병아리였기 때문에 그때는 이준혁 선배님이 굉장히 큰 선배님이셨다. 그저 따라가기에 급급했다"라며 "이번에 다시 만나니 여전히 잘 생기셨고, 호흡을 나눴을 때 오랜만인데도 불구하고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신뢰감'이 있었다. 서로 의지를 많이 했다"라고 화답했다.

또다시 작품으로 재회한다면 어떤 역할로 만나고 싶은지 묻자, '부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혁은 "안 그래도 혜선이와 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다음에는 50대쯤에 성공한 부부로 나와서 귀찮아서 불륜을 안 하는 역할로 해보면 어떨까 얘기했다. 둘이 소파에서 넷플릭스나 보고 있다가 드라마 결말에 우리가 결국 발을 떼서 밖으로 나가는 엔딩이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나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 두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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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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