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미나, 수영복 입고 '♥류필립'과 '화사X박정민' 패러디…핫 바디에 꿀잼 반전
기사입력 : 2025.12.16 오전 7:24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류필립 부부가 '청룡영화제'에서 선보인 화사와 박정민 'GOOD GOODBYE'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15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로영화 그 자체인 미나 류필립? 여행 수영복 입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나는 화이트 튜브탑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머리에 꽂은 이국적인 꽃 한송이까지 '화사'의 분위기를 더한다.




류필립은 그런 아내 미나의 모습을 덤덤하게 보고있다가 박정민과 같은 페어 안무를 선보인다. 손잡고 미나를 한 바퀴 돌려준 후, 무대와는 다르게 뽀뽀하려고 다가오는 아내 미나에게 질겁하는 듯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한다.




한편, 현재 53세라고 밝힌 미나는 17살 연하인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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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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