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1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내 아가. 사랑스러운 나의 우주. 잘 살아야만 하는 이유이자, 반드시 해내야하는 책임과 의무"라는 글과 함께 액자를 만들고 있는 아들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희생해서 법이라도 만들고 싶을만큼, 억울하게 건강도 돈도 다 잃었지만, 진실을 알고 있는 하늘은 공펴할 것이고, 업보는 시차가 있을지언정 결코 오차가 없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후 SNS를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수차례 올려 파경을 암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이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라며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후 홀로 육아를 하던 중 지난 해 골목길에서 과속을 하던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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