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배우 이병헌, 현빈, 주지훈, 이제훈 등 남자 스타들이 지난 5일에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품격이 느껴지는 턱시도 패션을 선보였다.

이병헌,남궁민


이병헌과 남궁민은 클래식하고 포멀한 턱시도를 착용했으며, 주지훈은 디올 자켓을 입고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현빈은 블랙 턱시도 속 푸른빛의 심플한 수트를 선택해 조각미모를 보여줬다. 배우 박서준과 이재욱은 깔끔하고 세련된 기본 턱시도를 착용해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주지훈,현빈,강하늘


배우 정해인과 조정석은 블랙 턱시도 속에서 깔끔한 화이트 자켓으로 멋을낸 블랙&화이트 턱시도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반면 장기용과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안효섭은 함께 올 블랙 수트로 멋을 내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이광수,이제훈



정해인,조정석

박서준,안보현,이재욱

장기용,안효섭

박해수,유재석,이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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