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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손예진,수지…백상예술대상 빛낸 명품 드레스 컬렉션
지난 5일 '제2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아름다운 여자 스타들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드레스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3년 연속 시상식 사회를 맡은 수지는 디올의 2002 S/S 오트쿠튀르 드레스릴 입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여신 느낌이 물씬나는 네크라인으로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올 상반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희애는 우아한 실루엣의 핑크빛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2020 프리폴 컬렉션 드레스.
러블리한 아이유가 선택한 실버 드레스는 구찌의 2020 S/S컬렉션 제품. 작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화제를 이끌었던 공효진은 시크한 블랙 룩을 선택했다. 늘씬한 각선미를 살린 드레스는 버버리 2020 S/S컬렉션 제품이다. 작년 현빈과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드리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또 한번 많은 사랑을 받은 손예진은 누드톤의 랄프로렌 제품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김혜수 역시 랄프 로렌 컬렉션 2020 Pre-Spring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오른 한서희는 베이지 컬러를 바탕으로 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소희가 선택한 드레스는 호주 출신의 디자이너 엘렉스 페리의 제품. 김다미는 청순함을 살린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사랑스러운 이 드레스는 펜디 2020 프리폴컬렉션 제품.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