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그들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그 시간을 잘 지나왔기에, 지금의 BTS가 있다.

멤버 뷔(V)는 이 두 줄을 말없이 눈으로 보여줬다. 2013년 열린 '아이돌 눈싸움 대회'에 참여했을 때의 모습이 그것이다. 당시 BTS 대표로 눈싸움에 임했던 뷔는 '57초'라는 첫 기록을 남겼다. 이는 뷔와 BTS멤버들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치였다. 뷔는 "저는 끝난 건가요?"라고 제작진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뷔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로 도전한 BTS 멤버 지민과 진의 뒤에서 자신만의 도전을 계속한 것. 이는 평소 뷔가 가진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그는 공식석상에서 "실패나 좌절이 언젠가는 추억이 된다. 그 때에는 그것들 덕분에 더 높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ENG] BTS(방탄소년단) V(뷔), 눈물(tear)의 이유? [더★zip]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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