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찬열 / SM 제공


"제 기타 선율, 아름답지 않나요?"

솔로로 데뷔한 슈퍼주니어의 헨리의 최근 곡 '1-4-3'(I Love You)의 어쿠스틱 버전에 참여, 숨겨진 기타 연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엑소 찬열. 그는 이날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소같이 커다란 두 눈동자를 말똥거리며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 본능으로 본인이 직접 멤버들의 인터뷰를 진행한 찬열은 비단 MC 뿐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각종 예능 프로그램서 그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비 만능돌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찬열이 속한 엑소는 지난해 4월 'MAMA'로 데뷔, 올해 6월과 8월 첫 정규앨범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 수록곡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으로 가요계를 장악하며 대세돌로 우뚝섰다.

한편, 오늘(30일) 더스타-곰TV를 통해 공개된 EXO(엑소)의 더스타 HD 인터뷰(8개)를 보고 각각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멤버별 폴라로이드 사진(6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9월 8일까지, 발표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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