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스카이홀서 열린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감독 : 임순례, 제작 : 보리픽쳐스) 갈라프리젠테이션 기자회견 직후 배우 공효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홧김에 소 팔러 나온 노총각 시인 선호(김영필), 7년 만에 느닷없이 찾아온 옛 애인 현수(공효진), 의뭉스러운 소 한수(먹보)의 사연 많은 7박 8일 여행을 다룬 로드무비로 오는 11월 초 개봉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