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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테니스부 여신들 같아…건강미+잘생쁨 매력 [SBS 가요대전 서머]
엔믹스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4 SBS 가요대전 Summer' 블루카펫이 진행됐다.
안유진(아이브), 도영(NCT), 연준(TXT)이 진행한 '2024 SBS 가요대전 Summer'은 'New Generation K-POP'을 키워드로 펼쳐졌다. 올 상반기를 정리하는 화제의 K팝 무대부터 연말 가요대전에서 볼 수 없는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무대가 공개됐다.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잔나비, NCT 127, 온앤오프, Stray Kids,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영지, CRAVITY, WOOAH, STAYC, 엔하이픈, NMIXX, IVE, 르세라핌, 뉴진스, xikers, KISS OF LIFE, ZEROBASEONE, NCT WISH, 그리고 아일릿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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