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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볼하트→군화 위 아련한 모습'까지…다 해주는 남자 [포토]
강태오가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강태오는 충청북도 증편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강태오는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 축복 속에서 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성숙하고 어른다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태오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