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컴백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권은비가 신곡 'Glitch'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컬러) 발매 기념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로 선정된 'Glitch'는  촘촘하게 짜여진 그리드 라인을 벗어나 시스템이라는 '정답'에 의문점을 던지는 UK-개러지(UK-Garage) 장르의 곡으로, '나만의 동화 속 주인공'이라는 모토를 담아낸다.

이 밖에도 새 앨범에는 'The Colors of Light'(더 컬러스 오브 라이트), 'Magnetic'(마그네틱), 'Colors'(컬러스), '우리의 속도', 그리고 권은비가 작곡에 참여한 'OFF'(오프)까지 총 6개 트랙이 담긴다.

한편 권은비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olors'를 발매하며, 이날 저녁 7시 OTT 플랫폼 Seezn, 올레tv 등을 통해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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