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항패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방탄소년단 RM과 지민이 편안한 복장으로 출국길에 올랐다.

28일 방탄소년단 RM, 슈가, 지민, 뷔가 미국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초 제이홉도 함께 출국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가 해제되는대로 해외 일정에 합류할 계획이다. 정국은 시상식 준비를 위해 일부 스태프와 함께 먼저 출국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3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 (GRAMMY AWARDS)'에 퍼포머로 참석한다. 특히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만큼, 수상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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