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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복수극의 여왕? 부드러운 캐릭터 연기하고 싶어요"[화보]
장서희가 아련하고 절절한 눈빛으로 화보 장인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매거진 <맥앤지나> 측이 '복수극의 여왕'으로 꼽히는 배우 장서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앞둔 근황을 밝히며 “배우는 관찰을 통해 하나의 인물을 그려내기 위해 연구를 끊임없이 해야 해요. 그동안 쉬는 기간이 길었는데 문득 이러다 잊히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더라고요”라며 활동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앞으로 선보이고 싶은 연기나 역할에 관해 묻자 “조금은 틈이 보이는, 한층 부드러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 연기를 해 보고 싶어요. 드라마는 물론, 영화에서도 폭넓은 연기를 보여드리며 특히 스릴러 장르도 도전해보고 싶어요”라며 곧 선보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배우 장서희의 화보가 담긴 <맥앤지나> 소연호는 온라인으로 예약판매 중이며 2월 28일부터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장서희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