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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홍콩도 반한 독보적 분위기[화보]
김다미가 홍콩을 매료했다.
최근 김다미가 홍콩 매거진 <엘르 홍콩> 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아시아 영향력을 발휘했다.
공개된 커버 속 김다미는 화려한 색감의 의상부터 깔끔한 정장, 캐주얼 룩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정제된 듯한 표정과 고혹미 넘치는 비주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김다미는 명불허전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여기에 살짝 웨이브 있는 헤어와 하나로 묶은 머리 스타일을 함께 연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꽃을 여러 용도로 활용해 김다미의 우아하면서도 싱그러운 감성을 사진에 가득 담아냈다.
김다미는 매거진 <엘르 홍콩> 2월호를 통해 홍콩 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멀리서도 이렇게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직접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다른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김다미는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주체적인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에 2022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2위를 차지, 상대 배우로 출연해 1위를 거머쥔 최우식과 나란히 순위에 오르며 차세대 배우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