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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된 김남길·진선규·김소진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출연한다.
1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책임 프로듀서 박영수 EP를 비롯해 배우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참석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
극 중 김남길은 범죄행동분석관 '송하영' 경위로 분하며, 진선규는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 경감을 맡는다. 김소진은 기동수사대 팀장 '윤태구'를 연기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오는 1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