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네 21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열연한 배우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남다른 수트핏을 뽐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나쁜 돈 쫓는 독한 놈으로 돌아온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돈에 관련된 온갖 비리를 파헤치는 국가 공인 전문가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는 캐주얼한 수트 차림으로 프로페셔널한 포스를 한껏 풍기며 '트레이서'에서 보여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시크함부터 유쾌함까지 각양각색 개성을 담아낸 개인 컷들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력적인 배우들의 남다른 시너지를 엿볼 수 있는 화보와 '트레이서'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12월 25일 토요일 발간되는 씨네21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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