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슬기 화보 공개 / 사진: 지큐 코리아 제공

타블로와 레드벨벳 슬기가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측이 타블로, 레드벨벳 슬기, 빅나티, 아티스트 노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WE PLAY COLLECTIVE 우리는 함께 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코스테와 피너츠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나 인종과 세대를 넘어선 우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에서는 평소 그림을 사랑하며, 자신만의 색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 타블로와 슬기, 빅나티, 노보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티스트 4인은 스누피, 찰리 브라운, 라이너스, 루시 등 다양한 피너츠 캐릭터들의 명언을 골라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해냈다. 이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거나, 라코스테를 상징하는 악어와 폴로셔츠 등을 모티브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그림으로 드로잉 챌린지에 참여했다. 더불어 이들이 생각하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아티스트 4인방과 함께한 라코스테X피너츠 영상은 <지큐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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