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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헤이즈,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소녀 변신'
헤이즈가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이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함께한 헤이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헤이즈는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소녀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은 코치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망원동에 오픈했던 '투모로우 빈티지 팝업' 스토어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진행되었다. 다양한 장면을 위해 프로 모델 못지않은 열정을 보인 그녀. 장면 하나하나에 드러나는 코치의 새로운 룩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필연처럼 뮤지션이 된 그녀의 이야기와 음악 작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곡을 쓰고 싶지 않은 데 써야만 할 때에 대한 질문에 "가사를 쓸 때 솔직하게 쓰는 편이에요. 시크할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감정을 더 담고 싶어요"라며 음악과 더불어 사랑에도 '진실할 수 있는 용기'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11월호 커버 모델인 헤이즈에게 11월에 대한 질문을 더하자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라는 노래를 이야기하며 봄을 준비하는 달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추위에 움츠러들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옷을 마음 껏 레이어드 할 수 있어 더욱 애정이 가는 달이라고 패션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한편, 헤이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