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카멜 의상으로 가을 무드 물씬…'로맨틱한 하루'

송혜교가 가을 무드를 물씬 풍겼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이 펜디 앰버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FendiPeekaboo' 필름을 공개했다.

피카부 백과 송혜교 사이의 정서적인 관계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이번 필름은 그녀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모습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필름의 스토리는 카페에서 피카부 아이씨유 백을 곁에 두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송혜교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펜디의 독창성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피카부  아이씨유 백은 이 필름을 통해 단순히 백의 의미를 넘어 한사람의 세계와 내면을 담고 있다는 의미를 보여준다.

펜디 20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되어 매 시즌 새로운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변화를 거듭하는 아이코닉한 피카부 아이씨유 백은 깊게 미소 짓듯 열리는 아코디언 쉐입이 특징이다. 반전미를 선사하는 백 내부의 포켓은 다양한 컬러와 고급 가죽 소재로 선보여,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송혜교와 함께한 '#FendiPeekaboo' 영상은 2021년 10월 초, <엘르> 코리아 공식 채널 및 펜디 글로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