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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블랙핑크 제니, '인간 샤넬의 아우라'
블랙핑크 제니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28일 샤넬 측이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컬렉션의 더블 C로 수놓은 재킷, 샤넬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트라우저, 깔끔한 느낌의 스키 수트,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린 펄 그레이 컬러의 롱 다운 재킷 등 남성성과 여성성이 동시에 엿보이는 테크니컬 소재의 겨울 스포츠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제니는 투톤 컬러에서부터 까멜리아에 이르기까지 하우스의 우아함과 코드가 모든 사진에 스며들 수 있게 잘 표현했다. 그는 "버지니 비아르가 스키웨어에 우아함을 접목한 방식이 놀라웠어요. 버지니 비아르는 다양한 여성을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그녀가 만드는 모든 컬렉션은 각기 다른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와 함께한 샤넬의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은 오는 10월 19일부터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