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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신현빈, '숲의 여신 아우라…싱그러움은 덤'
신현빈이 싱그러움을 자랑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이 신현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현민은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와 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푸른 잎과 함께 마치 요정 같은 미모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신현빈은 "어떤 순간에도 나답게 살려고 노력해요"라며 평소 신조를 밝혔다. 매일 일기를 쓰며 그날 하루와 자신을 돌아보고 다독이는 습관 역시 이를 위한 노력이라고. 맡아보고 싶은 배역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까지 안 해본, 새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평소 피부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은 따로 없어요. 이것저것 많이 바르기보다 지금 내 피부에 가장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을 챙기는 거죠"라고 말하며 미니멀한 스킨케어 습관을 밝혔다.
한편, 신현빈의 더 많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