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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샤이니 키 "첫 솔로 'BAD LOVE', 나만의 키치함 담은 앨범"
샤이니 키가 강렬한 포스를 발산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이 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키는 진주 목걸이, 프릴 장식, 볼드한 반지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밀리터리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음은 물론 깊은 눈빛과 아티스틱한 포즈들로 특유의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키는 컬러풀한 배경과 조명을 적재적소 하게 이용해 컷마다 다른 무드를 연출,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그대로 입증해 이를 지켜보던 수많은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키는 오는 27일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에 대해 "'레트로 스페이스'를 내 방식으로 실현하고 싶었다. 키만의 키치하고 신선한 레트로 스페이스를 'BAD LOVE'를 통해 볼 수 있을 거다"라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키가 강렬하고 컨셉추얼한 것에 강하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에센셜 키'를 기대해 달라"며 아티스트로서의 목표도 밝혀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 이미지와 새 앨범 'BAD LOVE'의 비하인드 스토리, 음악적 가치관을 이야기한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