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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차정원, '파리지앵 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패션 퀸'
차정원이 캐주얼룩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화했다.
16일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이하 마리떼) 측이 2021년 F/W 시즌 뮤즈로 배우 차정원을 발탁했다.
마리떼 관계자는 "지난 시즌 차정원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데님의 초도 물량이 출시 이틀 만에 완판되고, 착용한 로고 티셔츠가 3만 장 이상 판매되는 등 2030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차정원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모습이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되어 F/W에도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정원은 마리떼의 다양한 신제품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는 동시에 분위기 있는 표정와 포즈로 본격적인 '가을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녀답게 스타일링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리떼 21F/W 컬렉션은 9월 16일 14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및 무신사,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더현대 서울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신촌, 스타필드 고양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