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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더보이즈 현재X영훈, '반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
더보이즈 현재와 영훈이 비주얼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22일 매거진 <싱글즈> 측이 더보이즈 현재, 영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따뜻한 원목 톤의 촬영장 안에서 초롱초롱한 눈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현재와 영훈은 둘도 없는 친구라는 것을 보여주듯 촬영을 하는 내내 서로의 사진을 대신 모니터링하고, 포즈에 대한 조언을 건네며 환상의 짝꿍 다운 케미를 보여주었다.
화이트 톤의 와이드 팬츠와 니트가 어우러진 시밀러 룩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들은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듯한 역대급 비주얼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편안한 포즈를 취하며 훤칠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
'로드 투 킹덤'과 '킹덤'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롤러코스터와도 같은 시간을 보냈던 더보이즈 현재와 영훈은 열정적으로 무대를 준비했던 당시의 순간을 회상했다. 영훈은 "'로드 투 킹덤'에서 올라온 팀이기 때문에 걱정이 아예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아파서 무대에 참여하지 못한 날 영상으로만 멤버를 지켜봤을 때 정말 멤버들이 단단해졌구나 생각했다"라며 더보이즈가 한층 더 성장했음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순위에 집착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팬들에게 온전히 보여주기로 다짐했다. '킹덤'의 무대는 하나로 똘똘 뭉친 더보이즈 멤버들과 스태프, 그리고 팬 모두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라고 전했다.
긴 여정에 잠깐의 공백기를 가질 법하지만, 그들은 곧바로 다음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는 더보이즈의 앨범을 오랜 시간 기다렸을 더비를 위한 결정이다.
현재는 "경연을 하는 동안 청량하고 밝은 곡을 한 적이 없다.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한 음악이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앨범의 키워드를 '에너지', '파티'로 정의했다.
또한 영훈은 바쁜 일정 속 그들을 지치게 하지 않는 원동력은 팬들이라며 "계속해서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을 더 놀라게 해줄 서프라이즈가 앞으로도 펼쳐질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보이즈 현재와 영훈의 더 많은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