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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온앤오프,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 맛집'
온앤오프가 비주얼 맛집임을 입증했다.
1일 매거진 <더스타> 측이 온앤오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EARLY SUMMER'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온앤오프는 자연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거나, 신비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청량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온앤오프 효진은 "자연을 만끽하며 야외에서 촬영하니 기분이 좋았다", 이션은 "굉장히 예쁘게 나왔다. 이번 화보가 정말 기대된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 '춤춰'로 보여주려 했던 음악적 색과 메시지에 대해 효진은 "어떤 틀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색을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새로운 걸 해보자 우리'라는 가사에서 이 음악에 담긴 의미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유는 "퍼포먼스에서도 새로운 구성을 많이 넣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온앤오프의 무대를 선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음원차트 1위와 초동 기록 경신 등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온앤오프. 이에 대해 이션은 "이번 음악은 처음 해보는 콘셉트였다. 그래서 어떻게 보일지 걱정했는데 팬들의 사랑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즐겁게 활동을 잘 마무리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음악 장르에 대해 이션은 "보컬적인 부분을 보다 보여줄 수 있는 힙합 R&B의 곡을 해보고 싶다", 제이어스는 "멤버들이 각자 캐릭터를 정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수많은 아이돌 사이에서 위기감이나 경쟁의식을 느낀 적은 없냐는 질문에 와이엇은 "온앤오프만의 색깔을 믿고 도전적으로 꾸준히 나간다면 인정받는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쟁적인 모습보다는 많은 사랑과 힘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데뷔 4년차 온앤오프(ONF)의 활동을 돌아보며 유는 "멤버 모두 매 무대마다 열심히 한 게 생각난다. 그래서 지금의 온앤오프(ONF)가 있다. '정말 잘했다'라는 말을 나와 멤버들에게 하고 싶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