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최유화, '여름보다 싱그러운 꽃의 요정'

최유화가 꽃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25일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 측이 최유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유화는 화사한 꽃잎의 컬러가 물든 듯한 수채화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유화는 이그조틱 한 플라워와 어우러진 세련된 포즈와 표정으로 매 컷마다 베스트 컷을 쏟아내며 완성도 높은 감각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고혹적인 깊은 눈매에 컬러풀 한 색감의 아이섀도를 더해 생동감을 주는가 하면 짙은 보랏빛 립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도화지 같은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달이 뜨는 강'에서 최유화는 고구려의 모든 정보가 오간다는 장백약초점의 점주로 위장 잠입해 있던 신라 첩자 '해모용'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던바, 이에 최유화가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을 연상케 하는 배우 최유화의 화보는 <더네이버>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