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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들 함성 소리 그리워"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무드를 풍겼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섯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헤어 스타일, 소품 등으로 무대 위 아티스트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개인 컷에서 개성을 발산했을뿐 아니라 단체 컷에서는 시너지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오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장착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풍기며 보는 이를 매료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멤버 연준이 뉴욕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나선 데 이어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까지 참여하며 '4세대 잇 보이(It boy)'라는 평가를 입증했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2주년(3월 4일)을 기념하며 다음달 6일 '팬라이브'를 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과 만나는 날이 기대된다. 저희가 무대에 등장하기 전 들리는 팬들의 함성 소리가 그립다. 그때 행복하고 마음가짐도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7일 연속 1위와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5위에 오르며 '글로벌 핫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