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레드벨벳 웬디 '청순과 시크, 그 사이'

레드벨벳 웬디가 청순과 시크를 오가는 매력을 선보였다.

18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음악 예능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활약 중인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웬디는 포근한 무드 속 시크한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흑백 컷에서는 블랙 재킷을 입고 걸크러시 무드를 풍겨 이목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웬디는 "'신비한 레코드샵'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음악에 대해 배워가고 있고, 직접 다양한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 웬디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