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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우아! 나나 "열정을 원동력 삼아 더 단단한 가수되고파"
우아! 리더 나나가 청순과 시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병영 매거진 <HIM> 측이 걸그룹 우아!(woo!ah!)의 리더 나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다양한 착장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심을 저격했다. 그는 '끝없이 빠져드는 반전 매력'이라는 커버 스토리 주제에 걸맞은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화보에서 나나는 블랙 앤 화이트 두 가지 테마로 미모를 자랑했다. 나나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밝은 미소와 빠져들 것만 같은 깊은 눈빛으로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나나의 비주얼과 눈빛은 프로 모델들과 견줘도 모자람이 없었다.
나나와 우아!는 지난해 <HIM> 6월호에서 주목할 신인 '핫걸'로 소개된 바 있다. 나나는 약 8개월 만에 표지 모델로 다시 <HIM> 독자들과 만나 의미를 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나는 "지난해는 내 인생 중 가장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라며 "떨리는 순간도 있었고, 설레면서도 걱정되는 순간도 있었다. 만감이 교차했다는 표현이 딱 맞는다"라고 2020년을 되돌아봤다.
이어 나나는 열정을 원동력 삼아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면서 "더 단단한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어느 방면에서 보더라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나나가 속한 그룹 우아!는 지난해 11월 24일 두 번째 싱글 'QURIOUS'를 발매하고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타이틀곡 'BAD GIRL'과 'I Don't Miss U'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2021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나나는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를 통해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