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보] 로맨틱과 시크 다 갖춘 강다니엘
강다니엘이 그윽한 눈빛을 발산했다.
29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측이 지방시 뷰티와 함께한 강다니엘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2019년부터 지방시 뷰티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런 그가 메이크업 라인뿐 아니라 향수 라인까지 모델로 나서면서 '대세 아이콘' 행보를 이어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대세 아티스트다운 포스로 시크한 눈빛과 엣지있는 룩, 향수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버 속 강다니엘과 함께한 '랑떼르디 오 드 퍼퓸'은 대담한, 우아함의 재해석을 담은 여성 향수로 아름다운 부케를 떠올리게 하는 오렌지 블라썸과 그와 어우러지는 자스민, 월화향을 담았다. 또한 우드 향의 베티 베르와 파촐리를 배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특징이다.
이어서 강다니엘의 선택을 받은 '드 지방시 컬렉션'은 지방시 뷰티에서 2021년 새롭게 출시되는 꾸뛰르 시그니처 향수 컬렉션이다. 지방시 하우스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드 지방시 컬렉션'은 각각의 특별한 원료가 새로운 방식으로 조합된 8가지 젠더 프리 향수와 꾸뛰르 시그니처까지 총 9개의 독보적인 향으로 구성되어있다. 국내에서는 2월 4일부터 신세계 타임스퀘어 지방시 뷰티 매장에서 익스클루시브로 만나볼 수 있다.
지방시 뷰티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지방시 뷰티의 공식 모델로서 앞으로 여러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며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수로 카테고리를 넓히며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미국 프로듀서 인버네스,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와 함께 협업한 곡 'State of Wonder'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내달 신곡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