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보] 이종석, '장발 미남 등극…섹시美 발산'
이종석이 짙은 남성미를 풍겼다.
20일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이 이종석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월 초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종석은 자신만의 무브먼트와 아우라를 뿜어내며 모두를 만족시켰다. 프라다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이종석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짙은 남성의 향기가 제대로 어우러져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이종석은 프라다의 2021 S/S 패션을 마치 자신의 맞춤옷처럼 소화했다. 그는 프라다의 시그니처 컬러인 BLACK 계열의 의상들과 한 몸이 된 듯 남성적이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뿜어내며 한 층 성숙해진 이미지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으른 미를 제대로 보여준 이종석. 현재 그는 영화 '브이아이피'를 함께했던 박훈정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박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마녀2'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잠시 변신했다.
본격적인 그의 복귀작에 대해서는 관심이 최고치로 쏠리고 있다. 이종석의 일거수일투족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도 크다. 특히 중국 팬들은 이종석의 뉴스가 나올 때마다 큰 관심을 보이며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웨이보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소속사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종석의 차기작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드라마,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차기작은 신중하게, 팬 여러분과 배우 자신의 발전을 위한 캐릭터를 선택할 것"이라면서 "결정이 되는대로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대한민국 30대 남자 배우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다양한 활동과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