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보] 레드벨벳 조이, "매일 같이 보던 내 얼굴이 낯설게 느껴진 작업"
레드벨벳 조이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28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이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조이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얼굴부터 짙은 라인이 독보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헤어, 메이크업,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매 콘셉트마다 이질감 없이 소화하는 그는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화보 촬영의 매력을 묻는 말에 "화보 촬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 중 하나죠. 패션만큼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기 좋은 방식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즐거워요"라며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SNS를 통해 "매일같이 보던 내 얼굴이 오랜만에 좋은 의미로 낯설게 느껴진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조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월호와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