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이한결-제이민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엑스원 출신 이한결과 보컬, 댄스, 래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것을 예고한 제이민이 BAE 173으로 데뷔했다.

19일 BAE 173이 서울 청담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당초 이날 쇼케이스는 취재, 사진, 영상 등을 모두 초청한 행사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진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BAE173의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는 '교차점, 교차하다'라는 뜻의 'INTERSECTION'과 '불꽃', '스파크'라는 뜻을 가진 'SPARK'로 다양한 매력의 아홉 명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키며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가겠다는 큰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BAE 173은 오늘(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반하겠어'를 비롯한  첫 미니앨범 'INTERSECTION: SPARK'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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