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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하윤X윤보미X공민정에 이준영 더하기, '제발그남자만나지마요' 훈훈 현장
배우 송하윤, 윤보미, 공민정이 보여줄 워맨스에 이준영과 송하윤과의 로맨스까지 예고됐다. AI 참견 로맨스 드라마 '제발 그남자 만나지마요' 현장이다.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에브리원 새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마요'(극본 창작집단송편, 연출 오미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오미경PD를 비롯해 배우 송하윤, 이준영, 공민정, 윤보미가 참석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마요'는 AI 참견 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한다. 자신이 개발하던 인공지능 냉장고에 사랑의 오답을 필할 수 있는 인간 감별 프로그램 조상신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각기 다른 매력의 여자 절친 3인방 '서문탁' 멤버 서지성(송하윤), 문예슬(윤보미), 탁기현(공민정)을 중심으로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가 펼쳐질 예정. 그 속에서 이준영은 정국희 역을 맡아, 서지성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연하남의 모습으로 설렘을 전할 예정.
한편,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오늘(1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또한 11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