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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0년 마무리는 '디스코퀸' 여자친구와 함께
여자친구가 '디스코퀸'으로 가요계에 출격한다.
9일 여자친구의 정규 3집 '回:Walpurgis Night'(회: 발푸르기스의 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회(回)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게되는 이번 앨범은 수많은 선택과 유혹을 지나온 끝에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관점으로 온전한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로 선정된 'MAGO'(마고)는 타인의 시선이나 심판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마녀임을 선언, 솔직한 자신의 욕망과 긍정적이고 당당한 태도를 화려하고 빛나는 축제로 표현했다. 특히 빅히트 사단의 방시혁 프로듀서와 프란츠, 은하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유주, 은하, 엄지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 발푸르기스의 밤)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