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힙합팀 화보 공개 /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공

세븐틴 힙합팀 에스쿱스-원우-민규-버논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24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이 세븐틴 힙합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은 90년대 무드의 락 앤 스트릿 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세븐틴 힙합 팀의 자유 분방한 모습을 더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 컷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오랜만에 힙합 팀 멤버로 구성된 만큼 활기찬 분위기와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흑백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감각적인 무드는 물론 섹시함과 남성미로 힙합 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하이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세븐틴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훈훈한 모델 핏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눈빛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 촬영장은 세븐틴 멤버들이 평상시에 지닌 유쾌한 분위기와는 달리 촬영 시작과 함께 뛰어난 몰입도와 콘셉트 소화력을 선사,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이 이어졌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글로벌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번 스페셜 앨범 '; [Semicolon]'부터 세븐틴과 캐럿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까지 힙합 팀이 말하는 세븐틴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세븐틴 에스쿱스-원우-민규-버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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