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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0 팬텀 클래식' 안소현, '손에서 절대 놓지 않는 수첩의 정체?'
안소현이 '2020 팬텀 클래식'에 참가한다.
24일 전남 사우스링스 영암 CC에서 진행된 한국프로여자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2020 팬텀 클래식' 연습 라운드에 참여한 박결이 이동하는 틈틈이 수첩을 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0 팬텀 클래식'은 국내외 정상급 골프선수 114명이 참가하며 총상금 6억 원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우승 상금은 1억 2천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