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화보 공개 / 사진: 엘르 제공

진서연이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배우 진서연이 최근 프랑스 패션 브랜드 '세루티(Cerruti) 1881 펨므'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과 함께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진서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진서연은 그녀만의 시크함과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 그가 프랑스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프리미엄 여성 수트 전문 브랜드 '세루티1881'과 남다른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진서연은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를 입고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는 카리스마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의상을 더욱 감각적으로 소화, 브랜드의 감성을 한층 세련되게 전하고 있다.

이에 강렬한 연기로 스크린, 안방극장에서의 활약은 물론 모델 활동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진서연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리미트'에서 납치당한 아이의 엄마인 '연주' 역으로 분해 스크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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