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 / 사진: tvN 제공


'메모리스트' 주역들이 훈훈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는 11일(수)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황하나, 연출 김휘·소재현·오승열)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휘, 소재현 감독을 비롯한 배우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이 참석했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는 달리 '기억스캔' 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해 나가는 히어로 동백의 활약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오는 11일(수)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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