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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도현, '봄나들이 함께 가고 싶은 비주얼…여심 저격'
이도현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측이 이도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도현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호텔 델루나' 등으로 다진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최근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처럼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소품으로 쓰인 몽키 스패너를 들고 끼를 발산했다는 후문.
봄볕을 만끽하는 듯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도현은 "온통 노란색으로 뒤덮인 따뜻한 봄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라요. 그래야 각자 할 일들을 더욱 잘할 수 있을 테니까요"라며 모두의 건강을 염원했다.
또한 이번 화보의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유영준은 "훤칠한 프로포션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바뀌는 분위기는 배우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훈훈한 ‘남친룩’을 화보로 소화한 이도현의 화보는 <나일론>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