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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코펜하겐에 간' 향미의 반전…손담비, 시크하고 우아한 모던룩
손담비가 코펜하겐에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은 손담비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극 중 향미가 가고싶어했지만, 결국 갈 수 없었던 코펜하겐에서 촬영을 진행,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거리를 배경으로 시크한 매력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담았다. 손담비는 체크 패턴 점프슈트와 그레이 컬러 벨티드 코트와 같은 트렌디한 룩에 구스코트를 아우터로 매치하거나 코트룩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윈터룩을 제안한 것은 물론, 우아한 분위기의 레드 슈트를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2020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