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s@gmail.com


'시동' 정해인과 박정민이 특별한 우정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2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시동'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최정열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참석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영화 '시동'은 오는 12월 18일(수)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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