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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박유나 "'호텔 델루나', 배우로서 스펙트럼 넓힌 작품"
박유나가 독보적인 매력을 풍겼다.
1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호텔 델루나'의 히로인 박유나와 함께한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이미라' 역을 맡아 엄청난 주목을 받은 박유나는 이번 화보에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담긴 화보 속 박유나는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받는 배우답게 럭셔리한 의상부터 깔끔한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유나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호텔 델루나'는 저를 대중적으로 더 알린 감사한 작품이죠. 배우로서 제 스펙트럼을 더 넓힌 작품이기도 하고요"라는 말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포 영화를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동명의 원작 게임을 즐겨 하기도 했고요.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술술 읽혔고, 여러모로 매력적이었어요"라며 현재 촬영 중인 첫 주연 영화 '화이트데이'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박유나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