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귀수편' 주역들 화보 공개 / 사진: 하이컷 제공

'신의 한 수: 귀수편'의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원현준이 강렬한 남성미를 풍겼다.

31일 매거진 <하이컷> 측이 11월 극장가를 물들일 범죄 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다섯 남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5인 배우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단체 화보와 각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개별 화보로 구성됐다.

흑과 백, 바둑의 시그니처 색깔로만 구성된 이번 화보는 가장 먼저 5인 5색 바둑 고수들을 한자리에 모은 색다른 단체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타일리시 바둑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며 만화 찢고 나온 강렬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각 배우 별 개성이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영화 속 캐릭터들의 독특한 바둑 스타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각양각색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 배우들의 날 선 눈빛과 독특한 바둑판, 바둑알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신의 한 수: 귀수편'만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기대케 한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작품을 이끄는 다섯 배우들의 더 많은 화보와 다채로운 이야기는 하이컷 25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