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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독보적 아우라'…고소영, 치명적인 고혹미 발산
고소영이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패션 매거진 <럭셔리> 측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앰버서더 고소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소영은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와 함께 뱀 모티브의 브레이슬릿 워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특히, 고소영은 수트부터 화려한 광택의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뱀을 연상시키는 물방울 모양 케이스와 뱀 비늘 모티브의 육각형 링크들이 연결된 유연한 브레이슬릿이 특징인 매혹적인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를 매치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마찬가지로 뱀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들로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고소영의 독보적 비주얼을 빛내준 세르펜티 세두토리(Serpenti Seduttori) 워치는 뱀 모티브를 한층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워치로, 불가리 여성 워치의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다. '본 투비 골드' 테마로 전개되는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는 세 가지 골드는 물론, 스틸과 스틸-골드 콤비 소재로도 선보여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한편, 불가리와 브랜드 앰버서더 고소영이 함께한 화보는 <럭셔리>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