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화보 / 사진: 엘르 제공


세븐틴이 멤버들에 대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세븐틴 조슈아, 호시,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와 함께 한 세련미 가득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청춘들의 엉망진창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세븐틴은 특유의 활기차고 밝은 무드와 함께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의 느낌을 선사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세븐틴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거침없이 드러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든 것은 물론 뛰어난 집중력으로 단 몇 번 만에 A컷을 완성해내는 등 프로페셔널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은 "우리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게 말 한마디가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됐고 말의 무게를 고민하게 된다. 지금보다 좀 더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라며 데뷔 초와 달라진 현재의 생각을 밝혀 성숙해진 내면을 내비쳤다. 또한, "멤버들이 힘들 때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준다"라고 말하며 세븐틴 멤버들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세븐틴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