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머니'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블랙머니' 조진웅과 이하늬가 역대급 공조를 선보인다.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제작보고회가 열려 정지영 감독을 비롯해 조진웅, 이하늬가 참석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는 이야기. 오는 11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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