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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야성 혹은 파격"…유아인,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
유아인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20일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측이 버버리 앰버서더 활약하고 있는 유아인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커버 스토리는 유아인과 데이즈드의 첫 번째 만남으로, 두 명의 신인 포토그래퍼 유민우, 조성현과 함께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격렬한 복싱 경기를 마친 후 바로 화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유아인의 연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두 번째 콘셉트 속 유아인은 강렬한 공막 렌즈와 신비로운 컬러 렌즈를 착용해 이방인의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은색으로 뒤덮은 뾰족한 귀로 독특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유아인은 최근 신작 '소리도 없이'에서 '태인'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유아인의 신작 이야기와 깊이 있는 생각 역시 <데이즈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아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9년 9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